볼빨간 사춘기 – 나만, 봄 완벽한 남친 2. “그러니까,” “......” “연인들은 이런 애정표현 과정을 필수로 해야 하는거 맞죠?” 최근 그는 드라마를 정독하기 시작했다. 연인이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이 남자를 위한 내 바람이었다. 그리고 잠도 없는 그는 며칠만에 K드라마를 정복했다. 대하사극을 보듯 진지한 표정으로 몇 날 며칠 소파에 앉아 보더니 저...
아주 예전부터 장편쓰려 했던 소재..! 볼빨간 사춘기 – 우주를 줄게 완벽한 남친 1. 스물일곱. 어린 시절엔 그 숫자가 까마득했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 적당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애매모호하고 어정쩡한 그 나이동안, “네??? 제발! 제에바알!” 사랑 한번 못해본게 말이나 되던가. 남들은 하루만에 이성이고 연인이고 갈아치워지고...
클리셰라는 제목으로 (소제목은 다 다름) 조금씩 써놓은거 많은데.. 하나둘씩 마무리 되는대로 풀어볼게요 제목 그대로 클리셰 범벅임 +오타검열은 삼일 후 하겠음..! 클리셰 : 벗지마 체육 띵가고 몰래 노는 것만큼 재밌는 일이 있을까. 까지진 않았으나 벌게진 무릎에 야무지게 밴드를 붙인 내가 빈 교실에 백현과 앉아 노닥거렸다. “너 시력 어느정도야?” “음....
노트북이 꺼지는 바람에 되돌림 눌렀더니, 썼던거 다 날아가고 초반으로 돌아간 덕에 다 다시 씀...ㅎㅎ...... 그러다보니 재미없어져서.. 흥미를 잃고 끝이 흐지부지 됐어요..(미완이란 소리..) 그래도 아까워서 ㅠㅠㅠㅠㅠ 올려봄.. +오타검열은 며칠후에 할게여!! 제가 이제 곧 출국이라..ㅠㅠ 라붐 - 체온 반쪽 1. 남자가 대검으로 제 팔을 망설임없이...
로판 브금 가보까요 'by the riverbank' 길들이기 “그래서.” “뭘 그래서예요.. 들으신대로예요.” 내 말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지 그가 눈가를 찌푸리며 말을 잇는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하는 조금 황당하다는 낯빛이었다. “네 말대로라면,” “.....” “이 몸이 너 따위와,” “.....” “혼인을 약속했다?” 저 말에 나는 평소처럼 ...
NCT DREAM - Yogurt Shake 길들이기 “꺼져버려!!! 너같은거!! 제길!! 너같은거 만나는 게 아니었어!!” 오랜만에 폭군의 면모를 보여주는 새끼를 받아주다 못해 결국은 뛰쳐나왔다. 등 뒤로 나를 애타게 부르는 시종들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알게 뭐람. 지들이 못 막으니 뻑하면 나보고 막으라 한다니깐. “이 빌어먹을 종자놈. 내가 다신 봐주나 ...
STANDING EGG - 너라면 괜찮아 눈맞춤 外 : 질투 “야야 저기 봐봐.” “어? 진짜네.. 뭐야 왜 온거지?” “왜 왔대? 아씨.. 왜 여기로 와.. 다른데 가서 놀지.. 인사해야하나...” 낯익은 한 무리의 등장에 수군거림이 시작됐다. 학생들의 공간에 껄끄러운 인물의 등장에 불만 섞인 목소리들이었다. “인사해, 말아?..” “뭘해.. 그냥 넘어가...
*완결편 다시 읽어보는데, 과거 현재 과거 현재 막 왔다갔다라 헷갈리셨을거같더라고요.. 하하.. 머릿속에 있는 걸 표현하기란 참 어렵네요. 부족함에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미흡한 부분 조금 매끄럽게 수정 해봤어요! 요즘 화산귀환 본 뒤로 제 글이 너무 부족해 보여서 글들을 못쓰고 있어요.. 하하.. 이래서 남의 글 안읽어야 하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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