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주시는 디엠 덕에 저도 오랜만에 이무기 꺼내봤습니당 * 장난스럽게 써진 단편이라 올리기 뭐해서 포타엔 업로드 안한 상태였습니당..ㅎㅎ * 블로그에 서이로 올려진 '이무기'는 약 7천자이고, 포타는 약19000자입니다. 오래전 글이라 미흡한 부분도 있어서 스토리는 그대로이나 살을 보태고 추가한 상태고, 애프터 장면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전 이런 소...
우예린 (Woo Ye Rin) - 화월 (花月) 화주 (火珠 : 붉은 구슬) 신신당부하는 삼촌을 향해 두 주먹을 꽉 쥐었다. 잘 해낼게! 걱정마! 하는 얼굴로. 그러나 삼촌은 뭐가 그렇게 걱정스러운지 잔뜩 못 미더운 얼굴이었다. “내가 앤가?” “차라리 애면 낫지..” 잔기침으로 쿨럭이면서도 자기를 향해 잔소리를 하는 삼촌을 보며 화주가 베- 혀를 내밀며 ...
*뒷부분 마무리 안된 상태인데, 찾으신 분이 있어서 올려요. 옛날글에 저도 잊고 있던 글인데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게 중편정도 예상하고 적었던 글인데 최대한 간략하게 풀어서 뒷편 가져올게용 (밀린 글이 많아서..하하..)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 업로드 바라시는데, 제가 너무 보기에도 힘들 정도로 부족한 글들이 많아 부끄럽고 죄송해서 못올리는 상태입니...
귀여운 변백현 보고 싶어 적은 글 나중에 +로 올 예정 FIFTY FIFTY - Cupid 연하남 1. 사람들의 어설픈 놀림에 당하고 빨개지는 네가 꽤 귀여웠다. 구해주고 싶으면서도 괴롭히고 싶은 양가감정이 들게 만드는 얼굴이었다. 난 역시 변탠가보다. 자꾸 눈이 갔고, 자꾸 눈이 마주쳤다. 내가 쳐다봐서 눈이 마주친건지, 저놈이 쳐다봐서 내 눈이 자꾸 그...
케이시(Kassy) - 굿모닝(Good Morning) 이별후에 X After 사람 마음 참. 다시 만나기라도 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고, 이런 고통은 겪지 않을 것 같았는데. “.....” 이별과는 또 다르게 힘든 생활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몇 번이고 빌었다. 네가 나를 용서해주고 돌아와주기라도 한다면 나는 더 이상 건방 따위 떨지 않을 거라고. ...
케이윌 (K.Will) - 녹는다(inst) 화산귀환 X 백현 : 누구 마음대로? # 7 양 다리에 철갑을 칭칭 동여맸다. 겨울철 춥지말라 고목에 둘러주는 짚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무거운 기색하나 없이 남자의 다리는 움직였다. 뛰는 것처럼 보이는 발돋움. 철을 둘렀다고는 할 순 없는 가벼운 발걸음이었다. 늦은 저녁부터 시작된 수련은 새벽이 되어 동이...
나르샤 - I'm In Love 눈맞춤 스무살. 그날이 되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신기하지. 내게 스무살이란 나이는 열아홉의 하루 더 한 날에 불과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